(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단장 박세출) 직원 20여명은 최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K-water 곡교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K-water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은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4년 사무소 개설 이후 매년 자체적으로 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해 왔다.

금강북부권수도사업단 박세출 단장은 “이번 곡교천 정화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물 절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K-water는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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