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미세ㅔ먼지 바로 알기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25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4층 중회의실에서 중부권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2일까지 북부권, 남부권 세 권역에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강사들은 충북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바로알기 강사’로 활동하고 총 400회 교육을 한다.

협의회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전달하여 미세먼지 저감 활동,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