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2일 조치원대동초 급식실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생.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2일 조치원대동초 급식실을 방문해 납품된 식재료의 품질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위생.안전사고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 교육감은 이날 현장 급식관계자들에게 “우리교육청은 철저한 급식종사자들의 위생적인 학교급식 관리 덕분에 개청 이후 한 번도 학교급식 식중독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을 위해 급식 위생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은 4월초까지 학교 7개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학교급식 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세종 신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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