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삼성전자(주)TSP센터는 최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송악면 유곡4리 실개천에서 직원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개천 정화활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 식재활동을 펼쳤다.

유곡4리 자연정화생태습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됐으며 궁평저수지로 유입되는 마을 생활하수 일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로 산수유 10주, 연산홍 2000주, 금불초 2000주를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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