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 박정길(사진) 주무관이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9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환자 조기 발견, 환자 등록관리 및 치료, 접촉자 검진 등 체계적인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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