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 향상·미세먼지 해결방안 모색"

홍성군의회,미세먼지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1일 제2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미세먼지 특위는 8명의 위원으로 구성, 1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장재석 의원, 간사에 김은미 의원을 선임하고 활동계획서를 작성했다.

앞으로 특위는 보령화력 등 배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로 인한 우리군 환경피해 저감을 위해 자료수집 및 주민의견수렴, 피해현장 확인, 전문가 용역조사 등 미세먼지의 원인을 분석과 해결방안 적극적 모색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김헌수 의장은 “군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저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장재석 위원장은 “군민의 건강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대응 방안 및 정책 지원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8일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29일 회기 종료된다. 홍성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