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는 아산시와의 경계지역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신방동 신흥마을 진입도로(중로3-243호)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연장(L) 262m, 폭(B) 15m, 왕복 2차의 3-243호를 개설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최근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진입도로가 완공되면 신방통정지구에서 신방동 행정복지센터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신흥마을 주변 지역균형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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