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EBS-충북교육청 공동 주관 입시설명회 제천 실시

이후삼 국회의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후삼(사진) 국회의원은 25일 제천·단양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20억 4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제천시 두학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2억 5000만원), 제천 디지털전자고 창호교체 및 외벽보수(9억 2700만원)와 단양군 단천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2억 5000만원), 단양중 본관 외벽보수(6억 2100만원) 등 모두 4개 사업 20억 4800만원 규모이다.

아울러 오는 4월 14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그동안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요청한 ‘2019년 EBS-충북교육청 공동주관 입시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입시설명회로 학생들은 학습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각자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삼 의원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가 심해 실내체육관이 없어 지역민들의 걱정이 컸던 두학초와 단천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특별교부세 대상 선정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특별교부세나 EBS 입시설명회 개최와 같이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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