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충북도박문제관리센터 업무협약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갈수록 늘어나는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해 충북경찰청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충북센터가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도박범죄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박혐의 기소유예 처분 대상자에 대한 준법교육과 도박행위자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 안내, 센터 연계 등 재발방지에 유기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충북경찰청은 “현재 진행 중인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통해 도박사이트를 근절하고, 도박 피해 예방과 중독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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