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문화예술회관서 3회 상영

영화 ‘극한직업’포스터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극한직업’을 무료 상영한다.

이 영화는 배우 류승룡과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의 주연으로 27일 오후 7시 30분, 28일 오후 2시, 7시 30분 등 모두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 '극한직업'은 2019년 최대 흥행작으로 해체 위기의 마약반 경찰들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군 관계자는 “15세 이상의 청소년과 부모님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작품으로 가족과 함께 웃으며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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