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3.13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안태기 괴산청천농협조합장(사진‧63)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안 조합장은 “지난 4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조합원과 소통하고 농협발전을 위한 생각으로 살아왔다”며 “1600조합원의 수익창출을 위해 고품질 농산물 재배 확대, 농산물저온창고 설치 등 투명경영과 고부가가치 경영을 바탕으로 저 비용으로 고 효율을 창출하는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잘못된 관행은 고쳐 나가고 좋은 제도는 살려서 많은 조합원들의 이익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