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갖춘 안정된 조합 이루겠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정연서 18대 괴산증평산림조합장(57‧사진)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재선에 성공한 정 조합장은 “임기중에 8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안정된 조합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2015년 조합원들에게 약속 드렸던 경쟁력확보, 임산물유통센터 활성화, 금용활성화 등이 더욱 확고히 정착되고 완성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괴산증평산림조합은 2200명의 조합원과 총자산 52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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