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 정철상 교수가 최근 열린 ‘2019년 한국이벤트학회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2년이다.

한국이벤트학회는 1999년 창립한 20년 전통의 국내 최초 이벤트학회로서 이벤트관련 연구와 논문집 발간, 학술대회 등 이벤트와 관련된 제반 연구 및 교육활동을 수행하는 학회다.

정철상 신임회장은 “한국의 이벤트 산업발전과 학문적 증진에 미력하나마 기여하여 더욱 선진적 학문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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