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계획 보고회 가져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26일)실행계획 보고회’가 25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있었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26일)실행계획 보고회’가 25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있었다.

박정현 부여군수, 각 실과장,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보고회에서 행사추진상황과 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공연, 이밴트, 체험, 전, 판매, 먹거리 등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공연은 세시풍속(두레풍장, 장군제, 산유화가), 지역단체 재능기부 공연, 버스킹, 마술 공연, △이벤트는 방울토마토경매, 불꽃놀이, 무료사진인화서비스, 방울토마토 레크리에이션, 핀볼 등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전문자원봉사단 힐링체험, 토마토스킨 만들기, 캘리그라피, 천연염색, 유채 당나귀마차 타기 등이다. △전시=(비닐하우스 전시관) 방울토마토 묘목 화분, 전통농기구, (야외 테마전시관) 세도7경,세시풍속, 마을유래 등 △판매는 방울토마토 판매장, 방울토마토 가공식품 판매장, 굿뜨래 로컬푸드 직판장이 운영된다. △먹거리는 우어회장터, 기타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새로운 프로그램 등 세심한 준비로 성공적인 농산물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바가지 요금, 주차난 등의 해결책 마련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는 드넓게 핀 유채꽃과 달콤한 방울토마토를 즐기고 싶은 상춘객들을 위해 준비된 축제로 오는 4월 26일 금요일부터 4월 28일 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작년과 달리 행사가 야간까지 운영되어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볼 수 있고,매일 밤 9시에 불꽃놀이가 펼쳐진다.부여 박유화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