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배규희)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3일까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의 역할, 복지자원 안내, 모금 실천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민‧관 자원을 이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 주민복지과 행복키움팀, 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담당자들이 복지자원안내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공동위원장 황선봉 군수는 “읍면협의체 위원의 지역공동체 인식을 강화하고 지역복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동 민간위원장은 “예산군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신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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