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대청호 오백리길(호반낭만길)에서 올해 첫 ‘비단물결 금강천리 트레킹’을 진행한다.

28일 열리는 트레킹은 충청권 450만 상수원인 대청호의 수자원 보전과 물의 소중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지역주민 40여명과 함께 한다.

전문해설사와 함께 자연생태 탐방과 현장 체험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트레킹 구간인 ‘호반낭만길(8㎞)’은 TV 드라마 ‘슬픈연가’와 영화 ‘7년의 밤’ 등 많은 작품들의 촬영 장소였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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