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의 화합도모·경제적 이익 창출 노력”

박노춘 예산중앙농협 조합장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3000여명의 조합원들의 화합과 경제적 이익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박노춘(사진·58) 예산중앙농협 조합장은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농협위상과 조합원들의 이익 창출위한 경제 사업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구 예산오가농협은 그동안 신암농협과의 합병 추진으로 진통이 있었으나 합병추진위원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예산중앙농협으로 명칭을 새롭게 바꾸고 출발한다.

박 조합장은 “합병 후 3000여명의 조합원들의 화합과 복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명의 후보가 겨뤄 당선된 박 조합장은 산업기술교육센터 공업계기과(2년제)를 이수했으며 전 오가농협 경제과장, 오가면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예산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