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장영길(64) 신임조합장은 35년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뛰어 농협을 알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밝히면서 운영혁신으로 경영의 투명성 확보을 통해 건전한 협동조합경영, 내부통제 강화로 경영의 안전성을 통한 신뢰제고와 함께 복지향상 농업경영, 자기자본 확충을 통한 재부 건전성 유지, 경제사업 활성화 및 규모화를 통한 사업의 전이용, 원만한 경제사업으로 농민 경영비절감, 주.장기 발전계획으로 성장동력과 비전 제시, 로컬푸드로 우수농산물 생산 조합원 참여 확대 등을 내놓았다.

송산초, 송악중, 당진정보고를 졸업하고 농협에 입사 송산, 당진, 정미농협 등을 거쳐 상무로 퇴직했다. 당진군 지부장, 충남지역본부장,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받았으며 충남도지사 표창공로패를 받았다. 가족으로는 이순옥 여사와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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