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조합원들의 부농실현에 앞장"

최기생 홍성낙농협동 조합장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200여 조합원들의 부농 실현을 위한 경제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신임 최기생(사진 54) 홍성낙농협동조합장은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복리 후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30여 년 전부터 낙농업에 종사하며 낙농업의 실물 경제에 눈뜬 최 조합장은 “임기 내 하고 싶은 모든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또한 “낙농업은 이제 첨단과학을 접목해 이에 따른 경제 수익을 내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추가겠다”며 “낙농업이 부농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최 조합장은 낙농업 농협대 농업협동조합과를 졸업하고 전 홍성낙농협 전무를 역임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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