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산림조합장 당선자 최우평

“신청사 건립, 조합원 실익증대에 최선 다할 터”



“태안군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조합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조합원과 고객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듣고 섬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단독 출마로 재선에 성공한 최우평(64.사진) 태안군산림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성원으로 지난해 상조분야 최우수조합, 안전관리와 상호금융 분야 우수조합 등의 성과를 거둔데 대한 감사인사로 당선소감을 대신했다.

그는 조합의 미래를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조합원 편의 시설과 상호 금융, 유통사업, 나무시장의 확대를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 경영합리화를 통한 지속적인 조합발전과 조합원의 실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축협조합장 당선자 최기중

“행복축산 미래사업 계속추진할 터”

“조합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행복축산의 미래를 향한 중단 없는 발걸음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준 모든분께 승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양자대결구도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한 최기중(57.사진) 서산축협조합장 당선자는 조합원 모두를 대표하는 조합장으로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날마다 정진하겠다며 경쟁했던 후보의 조합발전을 위한 고귀한 뜻도 받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거공약을 엄중하게 받들면서 조합의 살림살이를 새로운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서산수협조합장당선자 김성진

“조합경영 안정화시켜 매년 배당 하겠다”



“쌓아온 경영성과와 조합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 경영안정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하면서 매년 조합원들에게 배당을 실시하겠습니다.”

전국 수협조합장 당선자중 최고령으로 수성에 성공한 김성진(77.사진) 서산수협조합장은  협동조합의 근간인 경제사업 활성화로 경영안정과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고, 어업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에 힘쓰면서 수산자원보호와 의무상장제 재도입을 위한 대외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협동은 우리수협을 지금까지 이끌어 온 최대의 가치라며 5000여 조합원 여러분을 직접 만나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태안남부수협조합장 당선자 문승국

“모든 역량을 쏟아 희망찬 미래를 열겠다”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쳐 태안남부수산업협동조합의 미래를 활짝 열어가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문승국(54.사진) 태안남부수협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수협, 조합원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공약한 대로 ‘역사는 짧지만 젊은 조합, 규모는 작지만 강한 조합’을 만들어 수산업협동조합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선도수협이 되겠다며 지켜봐주고 성원해달라고 말했다.

 

태안농협조합장 당선자 한상근

“33년 경험과 전문성으로 수익증대를 위해 뛸 터”



“33년의 농협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농협의 소중한 자산과 사업을 한 치의 착오 없이 관리 감독하고 수익을 증대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초선조합장에 당선된 한상근(58.사진) 태안농협조합장 당선자는 오직 조합원과 태안농협의 이익을 위해 조합원 모두가 만족하는 조합원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농산물을 전량 제값 받고 팔아주는 판매사업을 실천하고, 농자재마트 신축 이전과 미곡종합처리장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 등 투명한 정도경영으로 태안농협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태안원북농협조합장 당선자 장원호

“농민의 피땀어린 가치를 찾아주는 농협 만들 터”



“40여년 농협근무경험을 바탕으로 농민의 피땀어린 가치를 찾아주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변화의 물결에 동행하겠습니다.”

현 조합장과 재대결에서 승리한 장원호(64.사진) 원북농협조합장 당선자는 58년 역사의 농업협동조합이 설립목적에서 이탈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며 농산물 판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모든 일처리는 ‘지금 즉시 바로’의 정신으로 해결하며 관행과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조합원들의 조언과 채찍을 보약으로 여기겠고 약속했다.

 

태안안면도농협조합장 당선자 전용국

“초선조합장의 열정과 당당함으로 되돌아갈 터”



“조합원님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성찰하고 선거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들은 업무개선과 절차의 투명성을 제고해 특단의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재검표 끝에 4표차의 신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한 전용국(61.사진) 안면도농협조합장은 조합원의 소중한 뜻을 가슴으로 듣고 새겨서 사업을 펼칠 때마다 되새기고 초석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그는 초선 조합장에 당선됐을 때의 열정과 당당함으로 돌아가겠다며 선거를 통해 나타난 조합원들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부족했던 점은 채우며 성찰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태안소원농협조합장 당선자 신상철

“자산 1500억 달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조합 만들 터”



“다시 시작하는 4년의 임기동안 자산 1500억 목표 달성으로 우리 농협을 전국 최고의 명품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여 64.2%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신상철(65.사진) 소원농협조합장은 관광객을 겨냥한 하나로마트 이전사업과 농특산물 판매시설 확충 등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모든 사업을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선택에 전국 최고의 명품농협 도약으로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태안남면농협조합장 당선자 오화석

“경영부진 없는 새로운 농협 만들 터”

“32년 농협근무경험 살려 남면농협의 경영부진 및 경제사업을 개혁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농산물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새로운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초선조합장에 당선된 오화석(58.사진) 남면농협조합장 당선자는 전임 조합장이 임기중에 낙마해 어려움을 겪은 조합의 정상화와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달라는 조합원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상포진 및 독감주사를 지원하고 농산물 전량수매 와 영농자재 지원확대를 통해 농산물 판매에 걱정없이 조합원들이 웃음 지을 수 있도록 행복한 지역사회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안근흥농협조합장 당선자 조한민

“내실경영으로 작지만 강한조합 만들 터”



“초심을 잃지 않고 공약들을 순리에 따라 추진하면서 조합원 실익 증진과 내실 경영을 실천해 작지만 강한 농협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초선조합장에 당선된 조한민(58.사진) 근흥농협조합장 당선자는 32년 농협 근무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농산물을 판매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투명한 정도 경영으로 임기동안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변화된 농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농가 권익보호와 농업실익증대에 대한 조합원들의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뛰겠다며 각종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농협 이용을 당부했다.

서산 태안 / 장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