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업 안전관리 실천으로 농작업 재해 ‘ZERO’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안전한 삶을 지키기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한다.(사진)

이 사업은 관내 3개 작목반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과 보호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 사업을 지속 추진해 농촌 고령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농작업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농작업 예방활동 실천 중요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센터 전향미 생활자원팀장은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고 사고예방이 생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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