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개 고교 및 유스팀 등 2500여명 참가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 대회는 다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역사 깊은 대회이자 가장 큰 규모의 고교축구대회이다.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6월 초 12일간 제천시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40여개 고교팀과 프로팀 산하의 유스팀 등 25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고교축구 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국 대회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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