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2만여명의 동문들의 힘을 모아, 모교 발전과 동문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항복(54) 온양고 총동문회장은 “각 기수별 동창회의 발전과 협력을 통해 옛 온양고와 동문회의 명성을 되 살리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설립추진중인 장학재단을 임기내 출범 시켜, 우수 인재 영입에도 나서겠다” 며 “동문회 발전과 장학재단 설립등에 많은 동문들의 지원가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아산 둔포 출신으로 온양고(33회), 단국대 체육학과을 졸업하고, 둔포중 교사, 충무교육원 장학사등을 역임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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