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종촌동이 4월부터 6월까지 매월 1회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인 ‘우리 동네 행복한 문화이야기’를 운영한다.

오는 19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에서 버블아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24일에는 제천뜰공원 야외무대에서 하늘·땅·바다 도깨비 뮤지컬을 실시한다.

오는 6월 21일에는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광장에서 퍼포먼스 풍선쇼를 펼친다.

이번 문화행사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정희 종촌동장은 “봄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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