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LH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경지호)는 성화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지역본부 인근 성화갓골근린공원에서 성화동 주민과 함께하는 식목행사를 진행, 산철쭉, 영산홍 등 2000주를 심었다.(사진)

지난 1월 준공된 성화동 신사옥은 대지면적 6992㎡, 연면적 1만1905㎡,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로 동시주차 160대가 가능해 고객편의와 업무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김진태 주거복지사업단장은 “LH 충북본부는 성화동 신사옥에서 더욱 혁신하고 성장하여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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