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청원구 내덕1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일 회원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공원 2개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공원 주변의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영산홍 300주를 심었다.

이미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평소 어르신 및 주민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소공원을 깨끗하게 관리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박경순 동장은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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