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사무국은 3개팀 14명 구성, 4월 중 공식 출범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 2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사무국 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업무를 시작했다. 사진은 임용장 수여식 모습.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 2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사무국 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단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사무국은 3개 팀, 14명(문화예술팀 6명, 축제팀 4명, 영상미디어팀 4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상미디어센터 2층에 재단사무실(기존 청풍영상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했다.

제천문화재단은 앞으로 재단운영 관련 제반규정 등의 심의를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고 4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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