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진천군지부 직원들이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금융 어플 설치를 도와주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NH농협은행진천군지부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3일간 농협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과 신용관리법, 금융사기예방 등에 대해 교육하고 스마트폰 세대에 걸맞는 다양한 농협 스마트금융 어플과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등 미래의 잠재고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박종만 지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금융습관을 갖기를 바라며 청소년 고객유치가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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