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상담 봉사자 14명의 멘토 위촉식

멘토단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도연) Wee센터는 지난 3일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2019 꿈키움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14명의 멘토들이 참석, 위촉장 수여와 멘토링 활동에 대한 사전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꿈키움 멘토링은 멘토 14명과 멘티 24명 학생들의 결연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 및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생활상담 뿐만 아니라 문화체험활동, 인성지도, 학습지원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주도연 교육장은 “꿈키움 멘토링을 통해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안정을 되찾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꿈키움 멘토단’은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원과 연중 상시 멘토링 활동을 지원한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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