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교육문화원, 기관명칭 변경에 따른 홍보활동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3월 1일자 기관명칭 변경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 봄맞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야외활동이 잦은 봄철을 맞아 미세먼지는 막고 봄 향기는 만끽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도서관주간을 맞아 황사미세먼지차단 마스크를 나눠주게 된다.(사진)

마스크 나눔은 중원교육문화원 자료실에서 책을 대출하는 모든 이용자들이 대상이다.

권순철 관장은 “기관 명칭이 바뀐 중원문화원을 방문해 책도 읽고 선물도 받고, 많은 자료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