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이번 달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를 위해 도심 주요 교차로에 홍보탑을 설치했다.(사진)

시는 대축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외지인들에게 충주가 주 개최도시임을 알리기 위해 도심 관문인 목행사거리와 건대사거리, 유주막 삼거리를 포함해 주요 교차로 9곳에 홍보탑을 설치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먄여명의 선수와 임원, 관람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5~28일 도내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며, 개회식은 오는 26일 오후 5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