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접수, 해설사 3명 모집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지역 생태관광지에서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자연환경해설사 3명을 모집한다.

자연환경해설사는 환경부가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습지보호지역 등 생태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교육·생태탐방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충주지역에 거주하는 자연환경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지원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시청 환경수자원과(☏850-3622)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가운데 지역 문화재와 관광지, 생태환경에 관한 기본소양을 갖춘 사람이면 우선 선발한다.

해설사로 선발될 경우 2시간 기준으로 해설수당 2만원과 상해보험을 지원받는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