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은 4월 8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2019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 취약계층의 근로소득창출 및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총 135명이 참여자로 일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4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이다

금산군은 사업참여자와 당담공무원의 안전 불감증을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예방 및 사고 후 올바른 처치방법 안내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최윤지 강사가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경각심 고취 및 근골격계사고 예방에 집중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신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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