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019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 공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2019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될 모델정원 7작품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모델정원은 정원 디자인 트렌드 선도 및 정원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원 작가나 조경․원예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다.

선정된 작품은 △심준보의 '옐로우 비타민 가든(yellow Vitamin Garden)' △김용태·최이숙의 '웃음기록원' △조경진의 '동심원' △한효주의 '멜로디풍경' △김새롬·이가희의 '종달새가 전해 준 소식 JOYFUL GARDEN' △윤종호의 'From_Nature 택배 왔습니다' △홍승훈의 '청주의 미소 - 미소원(微笑園ㆍ美小園)'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가드닝 페스티벌이 열리는 문암생태공원에 60㎡ 내외로 시공될 예정이다.

1개소 당 2100만 원의 조성비가 지급되며 전시정원들은 행사 후에도 존치된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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