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10일 2회 '충남도 수산인 한마음대회'가 열렸다.(사진)

'풍요로운 바다, 살기 좋은 충남어촌’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수산인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행사, 축하 공연, 어촌체험 및 귀어․귀촌 홍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김동일 시장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유치와 청정 수산 자원으로 미래 100년을 설계하고 있는 글로벌 해양관광 도시 보령에서 수산인 한마당 대잔치가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어촌의 소중함과 수산인의 노고를 되새겨보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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