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사 혜안스님 1000만원 기탁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 광덕사 주지 혜안스님은 지난 9일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혜안스님은 지난해에도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100만원을 기탁한 것은 물론 지난 2017년 12월에도 1억원을 기부하여 예산군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혜안스님은 “나눔은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본인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며 “소외계층에 도음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도 12월 설립한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으로 개인기부의 활성화 확산으로 사회공동체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만든 모임이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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