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지역주민을 위한 봄나들이 사업' 등 8개 분과사업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올해 △교육문화분과 지역주민 영화 관람 지원 △보건의료분과 미세먼지 저감 동참 캠페인 △고용주거분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장애인분과 지역주민을 위한 봄나들이 지원사업을 한다.

또 △통합사례분과 청소년 심리상담 지원 △여성가족분과 학생 교복 지원사업 △아동·청소년분과 미아 찾기 목걸이 배부 및 관내 저소득 청소년 교통비 지원 △노인분과 소외계층 연탄 배분 사업도 시행한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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