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논의 활성화·통일정책 공감대 확산계기 마련”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최명호 증평군의원(사진)이 1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에 따라 구성된 협의회 운영과 사업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은 △협의회 기능 △주요사업 보조금 지원 △보조금 지원대상 사업의 종류 △협의회 소속 유공자 포상 등이다.

최 의원은 “평화통일을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통일논의 활성화와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143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심의·의결된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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