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는 지방세 운영 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 세무과가 함께 웃는 지방세 운영을 위해 'LTE-S(Local Tax Education-Study)'팀을 결성하고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팀 결성 후 지방세 연구주제 및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매주 마련하고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지방세정 운영 등에 대해 각자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LTE-S팀 운영으로 신구세대 공무원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정보공유 등을 통해 지방세원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지방세 신 세원 발굴을 비롯 개선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논문으로 작성해 팀 운용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과 관계자는 "LTE-S팀의 지방세 연구 활동을 통해 지방세 제도 개선 및 세무 공무원 실력배양 등 다양한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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