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섭 작가의 ‘해리엇’

제천시립도서관은 11회 ‘함께 읽는 제천’ 올해의 도서로 한윤섭 작가의 ‘해리엇’을 선정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립도서관은 11회 ‘함께 읽는 제천’ 올해의 도서로 한윤섭 작가의 ‘해리엇’을 선정했다.

시립도서관은 4~5월 중 올해의 도서코너를 설치하고 7~10월 독후감 공모, 9월 독서의 달에는 저자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함께 읽는 제천’은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감동을 공유하고자 펼치는 독서 생활화 운동이다.

‘해리엇’은 시민들의 자유추천 도서와 독서전문단체의 추천도서 목록을 검토해 후보도서 3권의 책을 선정,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책을 읽고 토론의 과정을 거친 후 올해의 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제천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