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는 지난 12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교회에서 오픈세미나를 했다.

이날 세미나는 신도와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거, 현재, 미래를 열어주는 生老病死(생로병사)의 秘密(비밀)을 푼다’의 주제로 맛디아 장방식 지파장이 강의했다.

장 지파장은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모든 만물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떠나가셨다”며 “우리가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의 참 뜻과 그 약속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날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교회를 개방하고 ‘와보라 참진리로’ 오픈세미나를 개최한 이후, 6번째 세미나였다”며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많아 오픈세미나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고 했다. 정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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