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청소년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도내 경로당과 중·고등학교, 대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해 세대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어르신 추억 만들기’(교복 입고 사진찍기), ‘스마트폰 활용교육’, ‘요리교실’, ‘인성교육’, ‘환경 살리기’ 등이 있다.

지난 12일에는 청주월곡1리경로당과 충청대 사회복지학과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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