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행복한 동행,건강한 먹거리 빵으로 행복을 전합니다

부여군은 최근 부여읍 파리바게뜨 부여점(대표 이학윤)을 올해 첫번째‘우리동네 수호천사’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은 최근 부여읍 파리바게뜨 부여점(대표 이학윤)을 올해 첫번째‘우리동네 수호천사’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는 현물 및 재능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연 3회이상)하는 자(가게 등)를 말하며 지역복지 후원주체로 인정하여 지자체에서 현판을 지원한다.

파리바게뜨 부여점은 2016년 11월부터 매일 빵 24점 이상을 꾸준히 군에 후원해 주고 있으며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학윤 대표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정성담긴 빵으로 조금이나마 행복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며 “행복을 전하는 이 일을 언제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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