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탄부면 바살협·적십자탄부봉사회 등 잇따라 참여

NH농협보은군지부·보은농협·남보은농협·보은옥천영동축협 직원과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탄부면에서 감자심기를 돕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농협보은군지부(이석구 지부장)는 1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국민적인 농촌일손돕기 붐 조성을 위해 범 농협 차원에서 전개하는 ‘풍년농사 지원 스타트 업·농촌일손돕기’를 시작했다.

이날 실시된 일손돕기에는 NH농협보은군지부·보은농협·남보은농협·보은옥천영동축협 직원과 고향주부모임(양경순 회장)·농가주부모임(남경희 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탄부면 장암리 2500여평의 농지에 감자심기작업을 도왔다.

보은군 탄부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세구)와 대한적십자탄부봉사회(회장 안복순)도 지난 15~16일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은 15일 매화1리 마을광장에 모여 1900개의 못자리 상토작업을 했으며 대한적십자탄부봉사회 회원 15명은 16일 사직리에서 고구마 심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보은 이종억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