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 손발 맛사지, 이혈침, 간식봉사 등 펼쳐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단이 노인건강생활 돌봄 봉사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연합회는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농촌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강을 챙기고 있다.

연합회는 올해도 5개 면을 대상으로 돌봄 봉사활동에 나서 손맛사지와 혈행 개선에 좋은 이혈, 간식봉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충주지역 18개 읍·면·동생활개선회가 모인 시 연합회는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다.

매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 자질향상을 도모하며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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