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 청사 대왕참나무에 까치가 둥지를 틀었다. 예로부터 까치는 귀한 인물이나 손님의 출현을 알리며 행운을 물어다 준다고 전해지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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