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부소산에 보물찾기 하러 갈래? 7가지 선물

부소산의 7가지 선물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축제에서 펼쳐질 특별이벤트‘부소산의 7가지 선물’을 공개했다.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축제 이밴트‘부소산의 7가지 선물’은 △첫번째 선물, 부소산성 구문입구에서 펼치는 백제왕성 순라 퍼포먼스, △두번째, 광장에서 소원등 만들기와 죽간에 소원 쓰기, △세번째, 반월루에 세계유산 알림 패널 전시, △네번째, 수혈주거지 백제병영체험과 복식체험, 야간에는‘동물들의 백제 대탐험’를 주제로 한 그림자극, 등이다 △다섯번째 선물은, 부소산 숲길에 있는 이색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로드, △여섯번째 선물, 영일루에서 바둑과 장기를 두고 수정과까지 마시는 신선놀음, 야간에는 화려한 홀로그램 공연, △일곱번째 선물, 전문 관상가가 관상을 봐주는‘삼충신을 찾아라’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달빛데이트 등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낮 에는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밤 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환상의 야간경관이 준비되어 있다. 군은 이미 지난 3월 말 부소산성 내 야간경관 조명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축제는  5월 4일~ 6일 3일간 진행된다.

군은 이번 축제행사를 위해 ▲달빛 걷기 라디엔티어링, ▲부소산 물총대첩, ▲열기구 체험,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투어프로그램, ▲주전부리, ▲로컬푸드 판매장 등 다채롭고 굴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를 선 보일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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