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19일 오전 11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5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첫날 임시회 개회 후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김철환, 김선홍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이후 각 상임위 별 안건심사에 들어간다.

위원회별 심사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의원 연구모임 연구 활동계획 심의의 건’(배성민 의원) 1건 △경제산업위원회 ‘천안시 가스타이머 콕 보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배성민 의원), ‘천안시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육종영 의원) 등 3건 △행정안전위원회 ‘천안시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김월영 의원) 등 2건 △복지문화위원회 ‘천안시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권오중 의원), ‘천안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유영채 의원), ‘천안시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 △건설교통위원회 ‘천안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영진 의원),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계획에 대한 의회 의견청취 건’ 등 3건 이다.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미희, 유영채, 유영진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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