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16일 밤 9시30분께 보은군 회남면 주민 A(65)씨의 농산물 저장고에 불이나 컨테이너박스 1동과 저장고 1동 등을 태우고 소방서추산 1200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는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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