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 합덕읍(읍장 장공순)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중에서 추가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

교육이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활동 가능한 노인들에게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 노인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합덕읍은 지역의 대표 명소인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와 연계한 순례코스와 최근 조성되고 있는 읍내지역 원룸단지, 기존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합덕시장, 합덕터미널 등 합덕읍 전역을 11개조 67명으로 구성 1주일에 3일, 1개월에 10일 참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노인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합덕읍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증가 교통사고 발생이 늘어나고 있어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교육도 가졌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